브랜드를 기획하거나 디자인을 할 때,
혹은 슬로건을 만들 때 브랜드 미션과 비전이 꼭 필요할까요?
YES, 필요합니다.
비전과 미션이 도대체 뭐길래요?
말만 들어도 어렵습니다.
브랜드의 비전: 내 사업이 향하는 목표
브랜드의 미션: 내 사업이 이루어나가야 할 임무

브랜드 비전은 사업을 시작한 이유에서 출발합니다.
브랜드는 이 세상에 없던 생명체를 만들기 위해 탄생합니다.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경우도 있고,
개인의 원대한 꿈과 직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의 사업과는 반대되는 다음 스탭의 더 큰 포부가 있는 경우도 있거나
많은 돈을 벌고 싶은 욕심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사업 성공이라는 머나먼 여정을 떠나는데 있어
가장 큰 동기부여가되고 브랜드의 성격과 말투 생김새를 정하는데도 큰 영향력을 끼칩니다.
실제 브랜드 기획 및 디자인 작업을 하기전에 심층인터뷰지를 받고 있는데요,
가장 첫번째로 “왜 이 사업(비즈니스 or 브랜드)를 시작하게되었나요?
라는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브랜드를 시작한 이유와 꿈, 즉 비전을 정의하면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가 목표한 곳에 도달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고려하여 적극적으로 액션을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을 탐색하며, 제품/서비스를 개선하는 등의 다양한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브랜드의 성장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여기서 지속적이라는 말이 참 중요한데, 꾸준함을 위한 무한동력, 그것을 만들어 내고
계속해서 새로운것들을 시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것이 바로 꿈, 비전입니다.
Google의 비전은 세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고 가치 있는 정보원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검색포털이죠.
Apple의 비전은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Apple은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최첨단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삼성의 비전은 혁신과 창의적인 솔루션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업이 되는 것입니다.
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삼성은 기술과 디자인의 한계를 뛰어넘어 최첨단이면서 사용자 친화적인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먼나라 이웃나라 이야기 같으니 좀 더 가까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디블러의 비전은 KBD ( KOREA BRAND DESIGN ) 입니다.
브랜드디자인을 통해 K디자인을 선두하는 기업이 되는것 입니다. 이러한 꿈을 실천하기 위하여
첫째, 업종과 규모에 관계없이 다양한 브랜드를 접하고 노하우를 쌓고 있습니다.
둘째, 브랜드 기획 네이밍 디자인 BX 공간 등 브랜드를 위한 모든 퍼포먼스를 제시합니다.
셋째, 브랜드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수집하고 나눕니다.
읽고 계신 칼럼도 비전실천의 일환입니다.
가고자 하는 목적지가 없으면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해매게 됩니다.
때로는 내가 가야 할 길이 아닌 것 같아서 포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목표가 분명하다면 경주마처럼 의심 없이 그쪽으로 뛰어갈 수 있습니다.

내 브랜드의 존재 이유와 그 존재의 꿈이 당신의 브랜드가 갈 결심을 만듭니다.
사업이라는 힘든 여정 속에서 현타가오고 갈길을 잃으셨다면
가장 먼저 이루어나갈 꿈, 비전에 대한 정의를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브랜드 미션은 사업을 임하는 자세에서 출발합니다.

위의 사례를 이어서 들어보겠습니다.
GOOGLE 은 ‘전 세계의 정보를 정리하여 보편적으로 접근 가능하고 유용하게 만드는 것’ 을 본인들의 가장 큰 임무로 받아들입니다.
사용자가 웹 검색, 동영상, 이미지, 지도 또는 기타 형태의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는
고급 검색 알고리즘과 기술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혁신에 중점을 두고 새롭고 효과적인 정보 정리 및 전달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고 있죠
‘사악해 지지 말자’ Don’t be evil 이라는 슬로건은 구글의 비전과 미션을 담아 누구나 유용하게
그리고 편하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얻도록 함을 압축한 문장으로 표현합니다.
APPLE 은 본인들의 꿈을 이루기 위하여 혁신적인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아름답게 디자인되고 사용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의미 있는 방식으로 고객의 삶을 향상시키는 제품을 만드는것에 집중하죠.
그래서 THINK DIFFERENT 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혁신적이고 아름다운 제품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이어나갑니다.
삼성은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에 기여하는 혁신적인 기술, 제품, 디자인으로
세상에 영감을 주는 것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삼성의 제품을 필요로하는 고객의 충족 뿐만 아니라 사회적, 환경적 웰빙에도
기여하는 제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Realize your vision 삼성의 슬로건은 ‘지속 가능한’이라는 미션의 키워드 답게
고객과 직원 모두 목표를 이루어나가는 ‘함께와 상생’을 담고 있는듯합니다.
다시 저희 브랜드의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디블러의 미션은 ‘대체 불가능한 디자인으로 대체 불가능한 브랜드를 만든다.’입니다.
브랜드를 설계하고 표현하는 전략에 있어 탁월함을 강조합니다.
브랜드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전략적 사고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다르게 생각하고 매번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며 브랜드가 가진
고유의 특성을 캐치하여 적합한 맞춤형 디자인을 선보이는 것에 책임을 다합니다.
흐릿함을 선명하게 - 브랜드 디자인
대체 불가능한 디자인 - 탁월함
비전과 미션을 정의함으로써 우리의 행동과 신념을 만드는 한 줄이 만들어졌습니다.
비전과 미션은 대기업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누군가를 도와주고 그에 대한
대가를 받는 ‘브랜드’라는 이름의 사업은 모두 꿈을 꾸고 임무에 최선을 다합니다.
어려운 단어의 나열 대신 진짜 이루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위하여 어떤 액션이 필요한지 본질을 파악하는 것에 집중해 보시길 바랍니다.
브랜드의 비전은 길을 만들고 브랜드의 미션은 나아가는 발걸음을 만듭니다.
꿈의 길을 디블러가 함께 걷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브랜드를 기획하거나 디자인을 할 때,
혹은 슬로건을 만들 때 브랜드 미션과 비전이 꼭 필요할까요?
YES, 필요합니다.
비전과 미션이 도대체 뭐길래요?
말만 들어도 어렵습니다.
브랜드의 비전: 내 사업이 향하는 목표
브랜드의 미션: 내 사업이 이루어나가야 할 임무
브랜드 비전은 사업을 시작한 이유에서 출발합니다.
브랜드는 이 세상에 없던 생명체를 만들기 위해 탄생합니다.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경우도 있고,
개인의 원대한 꿈과 직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의 사업과는 반대되는 다음 스탭의 더 큰 포부가 있는 경우도 있거나
많은 돈을 벌고 싶은 욕심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사업 성공이라는 머나먼 여정을 떠나는데 있어
가장 큰 동기부여가되고 브랜드의 성격과 말투 생김새를 정하는데도 큰 영향력을 끼칩니다.
실제 브랜드 기획 및 디자인 작업을 하기전에 심층인터뷰지를 받고 있는데요,
가장 첫번째로 “왜 이 사업(비즈니스 or 브랜드)를 시작하게되었나요?
라는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브랜드를 시작한 이유와 꿈, 즉 비전을 정의하면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가 목표한 곳에 도달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고려하여 적극적으로 액션을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을 탐색하며, 제품/서비스를 개선하는 등의 다양한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브랜드의 성장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여기서 지속적이라는 말이 참 중요한데, 꾸준함을 위한 무한동력, 그것을 만들어 내고
계속해서 새로운것들을 시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것이 바로 꿈, 비전입니다.
Google의 비전은 세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고 가치 있는 정보원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검색포털이죠.
Apple의 비전은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Apple은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최첨단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삼성의 비전은 혁신과 창의적인 솔루션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업이 되는 것입니다.
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삼성은 기술과 디자인의 한계를 뛰어넘어 최첨단이면서 사용자 친화적인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먼나라 이웃나라 이야기 같으니 좀 더 가까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디블러의 비전은 KBD ( KOREA BRAND DESIGN ) 입니다.
브랜드디자인을 통해 K디자인을 선두하는 기업이 되는것 입니다. 이러한 꿈을 실천하기 위하여
첫째, 업종과 규모에 관계없이 다양한 브랜드를 접하고 노하우를 쌓고 있습니다.
둘째, 브랜드 기획 네이밍 디자인 BX 공간 등 브랜드를 위한 모든 퍼포먼스를 제시합니다.
셋째, 브랜드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수집하고 나눕니다.
읽고 계신 칼럼도 비전실천의 일환입니다.
가고자 하는 목적지가 없으면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해매게 됩니다.
때로는 내가 가야 할 길이 아닌 것 같아서 포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목표가 분명하다면 경주마처럼 의심 없이 그쪽으로 뛰어갈 수 있습니다.
내 브랜드의 존재 이유와 그 존재의 꿈이 당신의 브랜드가 갈 결심을 만듭니다.
사업이라는 힘든 여정 속에서 현타가오고 갈길을 잃으셨다면
가장 먼저 이루어나갈 꿈, 비전에 대한 정의를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브랜드 미션은 사업을 임하는 자세에서 출발합니다.
위의 사례를 이어서 들어보겠습니다.
GOOGLE 은 ‘전 세계의 정보를 정리하여 보편적으로 접근 가능하고 유용하게 만드는 것’ 을 본인들의 가장 큰 임무로 받아들입니다.
사용자가 웹 검색, 동영상, 이미지, 지도 또는 기타 형태의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는
고급 검색 알고리즘과 기술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혁신에 중점을 두고 새롭고 효과적인 정보 정리 및 전달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고 있죠
‘사악해 지지 말자’ Don’t be evil 이라는 슬로건은 구글의 비전과 미션을 담아 누구나 유용하게
그리고 편하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얻도록 함을 압축한 문장으로 표현합니다.
APPLE 은 본인들의 꿈을 이루기 위하여 혁신적인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아름답게 디자인되고 사용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의미 있는 방식으로 고객의 삶을 향상시키는 제품을 만드는것에 집중하죠.
그래서 THINK DIFFERENT 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혁신적이고 아름다운 제품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이어나갑니다.
삼성은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에 기여하는 혁신적인 기술, 제품, 디자인으로
세상에 영감을 주는 것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삼성의 제품을 필요로하는 고객의 충족 뿐만 아니라 사회적, 환경적 웰빙에도
기여하는 제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Realize your vision 삼성의 슬로건은 ‘지속 가능한’이라는 미션의 키워드 답게
고객과 직원 모두 목표를 이루어나가는 ‘함께와 상생’을 담고 있는듯합니다.
다시 저희 브랜드의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디블러의 미션은 ‘대체 불가능한 디자인으로 대체 불가능한 브랜드를 만든다.’입니다.
브랜드를 설계하고 표현하는 전략에 있어 탁월함을 강조합니다.
브랜드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전략적 사고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다르게 생각하고 매번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며 브랜드가 가진
고유의 특성을 캐치하여 적합한 맞춤형 디자인을 선보이는 것에 책임을 다합니다.
흐릿함을 선명하게 - 브랜드 디자인
대체 불가능한 디자인 - 탁월함
비전과 미션을 정의함으로써 우리의 행동과 신념을 만드는 한 줄이 만들어졌습니다.
비전과 미션은 대기업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누군가를 도와주고 그에 대한
대가를 받는 ‘브랜드’라는 이름의 사업은 모두 꿈을 꾸고 임무에 최선을 다합니다.
어려운 단어의 나열 대신 진짜 이루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위하여 어떤 액션이 필요한지 본질을 파악하는 것에 집중해 보시길 바랍니다.
브랜드의 비전은 길을 만들고 브랜드의 미션은 나아가는 발걸음을 만듭니다.
꿈의 길을 디블러가 함께 걷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