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디자인 용어 정리 2탄

2023-06-23

브랜드 디자인 용어 1탄에 이어 2탄을 이어갑니다. 





레퍼런스 

: 디자인에서는 참고 이미지, 벤치마킹하는 브랜드등 디자인에 참고할 만한 자료들을 뜻합니다. 인용. 참고 . 참조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로고디자인, 브랜드 디자인  작업에서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하나하나 퍼즐을 맞춰 나가야 하기 떄문에 레퍼런스 이미지가 아주 중요합니다. 특히 클라이언트들과 초기 상담 시 어떤 느낌을 원하는지 , 어떠한것들을 보고 좋다 , 나쁘다 라고 판단하는지 기준을 잡을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톤앤매너

: 전체적인 컨셉을 이야기합니다. 우리의 톤앤매너는 청량함이다. 라고 함은 그 브랜드에 컬러톤 , 폰트 , 심보 ㄹ, 키비주얼 모두가 청량하다 라는 톤앤매너 아래 일관성있게 움직입니다. 전체를 보고 무언가를 대략적으로 연상시킬 수 있도록 표현법에 대한 전반적인 분위기를 톤앤매너 라고 부릅니다. 

"이번 브랜드 리뉴얼으리 톤앤매너는 귀여움입니다." 라고 함은 "이번 브랜드 리뉴얼의 전체적인 분위기 및 컨셉은 귀여움입니다" 라는 말과 일맥 상통합니다. 




케파

: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범위를 이야기합니다. "우리의 케파를 벗어났다" 라고 하는것은 우리가 현재 실현 가능한 범위를 벗어나서 할 수 없다 라는 뜻입니다. capacity 의 줄임말로 감당할 수 있는 없무 능력 및 범위를 이야기합니다. 





무드보드 

 특정 컨셉 감정 스토리 등 한 문장으로 정의하여 설명하기가 어렵고  한 이미지로 규정짓기 어려워 전체적인 분위기를 살펴 볼 수 있는 이미지 보드를 이야기합니다. 일종의 콜라주로써 전달하고자 하는 디자인에 전체적인 분위기와 주제에 대하여 시각적으로 감을 익힐 수 있도록 분석하여 짜 놓은 것을 이야기합니다. 디자인을 시작하기 전 전체적인 컬러톤과 참고이미지, 주목해야할 포인트들을 모아두어 한눈에 보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러프스케치 

대략적으로 낙서하듯 한 스케치를 이야기합니다. 본격적으로 작업에 들어가기전 대략의 구도를 테스트하거나 대략의 아이디어를 시현해보고 싶을때 사용 하는 방법으로 아이디어를 전달할 수 있을 정도로 아주 거칠게 표현한 그림을 이야기하며 적은 시간에 중요한 팩트만 그려내어 소통을 위한 참고이미지로 활용됩니다. 




파일확장자

.jpg / .psd / .ai 와 같이 파일 이름끝에 붙어 있는 문자로 파일의 종류나 특성을 구분하기 위하여 파일 이름뒤에 붙는다. jpg 는 이미지파일 ai 는 원본파일 pdf는 디지털 표준 문서 파일 png 는 배경이투명하게 없는 파일을 뜻하듯 각 확장자별로 연결 프로그램 및 사용가능 범위와 필요도가 다릅니다.



ai파일  ( 원본 파일 ) 

파일확장자 명중 하나로 디자인 프로그램인 어도비일러스트레이터로 만든 파일입니다. 소수점으로 그려넣는 벡터 기반에 파일로 아무리 작게 축소해도 아무리 크게 확대해도 깨지지 않기에 원본 파일로 사용됩니다. 디자인 작업을 한 컬러값 , 폰트 , 그림과 위치 및 사이즈 모두 담겨져 있기에 정확한 사이징을 해야하는 도면 ( 칼선 ) 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브랜드변별력 

다른 브랜드와는 달리 특별하고 자랑할만한 부분을 이야기합니다. 브랜드가 가진 서비스나 상품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좋은 부분 , 기준점대비 다르며 특출난 부분들을 이야기하며 정체성을 만들거나 디자인을 할때 가장 주목해야할 주제가 됩니다. 



리사이징 

로고의 비율을 가로형 세로형 정형 등 여러 버전의 비율로 바꿔보거나 레이아웃 안에서  작고 여백이 많게 , 오버사이즈로 크게 등으로 다시 사이즈를 맞춰 보는것. 동일한 형태에서 크기과 비율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며 예를들어 모바일에서는 세로형 웹단에서는 가로형처럼 로고의 사용 목적에 따라 가변적으로 사이징을 달리 해보는것




커스터마이징

맞춤제작 이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정해 규칙이나 프로세스를 따르지 않고 주어진 서비스 , 브랜드 , 상품에 특성에 맞추어 하나하나 처음부터 맞추어 가는 작업입니다. 예를들어 우리가 정해놓은 디자인 작업은 1차 2차 3차 4차 최종 작업인데  어떤 브랜드는 작업역량에 따라 1차 작업 후 바로 최종으로 가도 될것 같습니다. 쓸데없이 프로세스를 따르지 않고 더 효율적으로 맞춤 제작 해드리기 위하여 중간 과정 생략 , 더 효율 적인 작업 시간으로 돌려 다른 작업을 진행하는 등의 작업이 커스터마이징 작업에 속합니다. 





RGB 컬러

빛을 섞어서 만든 색상체계로 가산혼합방식 이라고도 합니다. 

 Red Green Blue 빛의 삼원색으로 구성된 RGB컬러는 화면 , 웹 상에서 보이는 컬러로 쉽게말해 빛으로 구현되는 색입니다. 색의 손실이 없이 구현할 수 있는 컬러범위가 넓습니다. 웹용에서 주로 사용될 디자인 컬러값에 적용됩니다. 


CMYK 컬러

컬러 (예 : 물감) 을 섞어서 만든 색상체계로 감산혼합방식 이라고도 합니다. 

Cyan Magenta Yellow Black 네가지 색의 줄임말고 cmyk값이 만약 20,30,40,50 이면 Cyan 값이 20 Maganta 값이 30 Yellow 값이 40 Black 값이 50인 컬러값을 이야기합니다. cmyk 색상체계에서는 블랙을 K로 표시합니다. 인쇄물 출력을 목적으로 두는 CMYK 컬러는 구현할 수 있는 색의 범위가 적고 색이 손실이 많습니다. 하여 RGB 에서는 구현 가능하나 CMYK에서는 구현이 어려운 컬러들이 많으며, 같은 컬러라고 하더라도 RGB 컬러에 비하여 채도와 명도가 낮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명함 간판 브로슈어 등 인쇄를 목적으로 하는 로고최종파일에 대부분은 CMYK 컬러값으로 작업됩니다. 



별색 

위에서 말씀드린 CMYK를 4도 인쇄라고합니다. 4도 인쇄로 구현하기 어려운색  또는 정확한 색 구현을 위하여 지정하는 색을 별색이라고 합니다. 보통은 팬톤컬러칩을 활용하여 특정 색을 지정하며 금박 은박 형광색 등 색으로 정의할 수 없는 것들도 지정가능합니다. 

CMYK컬러는 4개의 컬러를 기계가 순서대로 찍어내며 섞여진 색구현입니다. 

인쇄기, 인쇄시간, 같이 인쇄되는 다른 출력물들에 영향을 많이 받아 컬러의 오차범위가 큽니다. 패키지 대량인쇄나 굿즈 인쇄처럼 중요한 인쇄의 경우 별색을 지정하여 컬러오차범위가 거의 없도록 만드는데 사용합니다. 




저작권

저작자 , 창작자의 권리를 의미합니다. 

디자인에 있어 창작물에 대한 저작자나 그 권리 승계인이 행사하는 독점적인 권리로 저작자의 생존 기간 및 사후 70년간 유지된다고합니다. 

저작자인 디자이너가 디자인 원본을 포함하여 저작권을 승계한 경우 '상업적사용 및 배포, 변경 모두를 허용 ' 되어 그 권리를 내가 갖는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특허청에 디자인이나 상호를 특허신청 해야지만 나오는 특허권과는 달리 저작권은 창작을 하는순간 발생되는 권리입니다. 




라이선스 

기술 , 디자인 , 문서 등에 대한 모든 특허권 또는 그것의 사용을 허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들어 폰트에는 모두 저작자의 저작권이 있습니다. FREE 로 배포하지 않은 폰트의경우 라이선스를 구매하거나 받아 저작권에 대한 사용을 허가 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등록된 재산권에 대하여 대가를 지불하고 그 재산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상업적 사용 권리'를 받는 계약또는 문서를 의미합니다. 



당신의 브랜딩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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